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탈 컴뱃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제작 비화 == 원래는 제작 당시는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액션스타 [[장 클로드 반담]]을 기용해서 실사 모션 캡처 격투게임을 제작하려 했지만[* 나중에 [[카네코]]에서는 성룡을 기용하여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kbcjmG9UpN4|쿵푸 마스터 재키 찬]]을 만들게 되었다. 카네코는 이전에도 모탈 컴뱃의 영향을 받아 [[블러드 워리어즈]]를 만든 적이 있다.] 반담 쪽에서 스케쥴 문제로 성사되지 않자 포기하고 전혀 다른 게임으로 발전했다. 그러나 이 때의 미련은 남아서 당시 유명 무술대회 상을 싹 휩쓸었던 영화배우 [[박호성]]을 기용하거나 장 클로드 반담을 모델로 만든 캐릭터를 만들기도 했다. 나중에 모탈 컴뱃이 영화화 소식이 나오고 제작사인 [[뉴라인 시네마]]에서 반담을 인기 캐릭터인 [[쟈니 케이지]]로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반담은 [[스트리트 파이터(영화)]]에 [[가일|출연하기 위하여]] 거절했다.[[https://www.imdb.com/title/tt0111301/trivia?ref_=tt_trv_trv|#]] 그렇게 한 동안 소식이 없었다가 결국 2023년작인 [[모탈 컴뱃 1]]에 캐스팅이 성사되어 전용 스킨 모델 겸 성우[* 원래 성우는 앤드류 보웬.]로서 모탈리안들에게 선을 보이게 되었다. 초기작은 [[에드 분]](프로그래밍), 존 토비아스(그래픽), 존 보겔(스토리/그래픽), 댄 포든(사운드[* 스콜피온의 불태우는 [[페이탈리티(모탈 컴뱃)|페이탈리티]]의 Toasty!를 외치는 그 사람.]) 딱 4명이서 만들었다고 한다. 실사 그래픽에다가 모션 캡처가 이용돼서 제작되어[* 3D 게임의 모션 캡처와는 엄밀히는 다르지만 실제 배우의 모션을 찍었으니 넓은 의미로는 맞는다. 이를 영어권에선 'Digitized Sprites'로 부른다. 다만, 실사 기반의 디지타이즈드 그래픽을 활용한 첫 번째 게임은 미드웨이의 [[Journey]]이다. 그리고 모탈 컴뱃 전에는 윌리엄의 [[나르크|Narc]], [[아타리]]의 [[피트 파이터|Pit-Fighter]] 등이 만들어졌고, [[스톱 모션]] [[공룡]] 인형과 [[강시선생]] 인형극 실사 사진을 가지고 만든 [[영계도사]]도 있다. 이 게임은 모가지가 날아가는 페이탈리티까지 달려서... 상당수의 모탈 컴뱃 아류작들은 거진 [[쓰레기 게임]]으로 여겨지며 버려졌으며, 그나마 성공한 건 [[킬러 인스팅트]] 정도이나 북미 밖의 지역에서는 인지도가 [[시망]]이다.] 당시로서는 꽤 혁신적인 그래픽을 자랑했으며, 주로 [[중국]]풍, 나중에는 일본풍이나 [[동남아시아]]풍도 좀 첨가된 [[아시아]]풍의 배경이 유명하다.[* 모탈 컴뱃의 아웃월드 세계관이 대부분 아시아풍이 된 것은 프로듀서인 에드 분(Ed Boon)이 그 당시에 무협 영화 및 쿵푸를 비롯한 각종 권격 영화를 즐겨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. 의외로 한국 관련 요소도 드물게 언급되는데, 캐릭터별 무술선택이 가능한 몇 작품에서 태권도를 쓰는 캐릭터들이 약간 있으며 디셉션의 컨퀘스트 모드에서는 마을사람 NPC의 대사에서 김치가 언급되기도 한다.] 당시의 [[유럽]]인들과 미국인들의 아시아에 대한 [[오리엔탈리즘]] 같은 왜곡된 시각이 첨가되어 짬뽕된 아스트랄한 세계관이 특징. 미묘하게 쌈마이한 분위기가 이 시리즈의 전통적인 특징으로 뒤로 갈수록 대놓고 쌈마이하게 만든다(...). 언뜻 [[와패니즈|일본 문화를 추앙하는 것 같지만]] 엄밀히는 그렇지 않은 게, 초기작 트릴로지는 캐릭터마다 아시아 각국의 특색이 잡탕처럼 섞였기 때문이다. 캐릭터 디자인은 중국풍인데 이름은 일본어이고, 서브제로와 스콜피온은 닌자인데 본거지가 홍콩인 것 등,[* 스콜피온은 후속작에서 일본 출신으로 설정을 바꿨다.] 기본적으로 아시아 문화를 잘 몰라 일본과 중국을 구별 못하는 레벨이다. 그래도 시리즈가 거듭되면서 무분별한 잡탕 오리엔탈리즘보다는 모탈 컴뱃 자체의 세계관이 어느 정도 잡혀 좀 나아지기는 했다. 원래 기획 초창기엔 '드래곤 어택'이라는 제목이었으며, 이때 디자인된 자료들이 잊어져 있다가 2022년 말에 존 토비아스의 사무실에서 대량으로 발견됐다([[https://twitter.com/therealsaibot/status/1572971307985412097|관련 트윗 스레드]]). 특유의 동양 용 모양 로고는 원래 당시 미드웨이 본부장이었던 켄 페디스나라는 인물의 책상 위에 놓여있던 용 모양 장식에서 따왔다고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